신속항원검사 방법 및 비용확인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이제는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지 않고 호흡기클리닉이나 지정의료기관에서 진료 및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고위험군인 60세이상 고령층과 밀접접촉자 등만 PCR검사를 바로 받을 수 있고 나머지는 모두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그 이후 양성반응이 나오게 된다면 그때 PCR검사를 받아서 정확한 판단을 하게 됩니다. 아래에서 신속항원검사는 어떻게 받는것인지 음성확인서는 어떻게 발급받는 것인지에 대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속항원검사 방법

먼저 주민번호와 생년월일을 먼저 확인하고 자가진단키트를 받습니다. 이 자가진단키트에 멸균면봉으로 콧속에 찔러넣고 10회이상 문질러 검체를 채취합니다. 그리고 기존 PCR검사와는 달리 15~30분가량 기다려야 검사결과를 받아볼수 있습니다. 만약 여기서 양성으로 판정된다면 바로 PCR검사를 진행해야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다면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음성확인서 발급하기

신속항원검사가 음성으로 나왔다면 24시간동안 방역패스를 유지할 수 있는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발급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에게만 발급되므로 따로 신청하셔서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선별진료소 혼잡현황 및 위치 확인하기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은 선별진료소의 혼잡현황을 앱으로, 나머지 지역은 웹사이트에서 혼합현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리 확인하고 선택해서 이용하시고 시간을 절약하세요. 아래 링크로 남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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